• 최종편집 2020-09-28(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9.11 18: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3.jpg

 

가야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고령 지산동고분군 등 7개 가야고분군, 고대국가 이전 연맹단계 유산

 

 2022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등재 여부 최종결정 예정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는 9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7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서 고대국가 성립 이전의 연맹 단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연속유산으로 가야연맹(1~6C)의 정치체제와 매장문화를 증명하는 7개 연속유산이다.

 

세계유산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된 7개 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 김해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 함안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 합천 옥전고분군(사적 제326), 고성 송학동고분군(사적 제119),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사적 제514),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으로 가야의 성장과 발전 소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고령에 위치한 지산동고분군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보존상태가 가장 우수한 가야 고분군으로 평가되며, 가시성이 뛰어난 높은 구릉지 위에 밀집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의 최전성기 모습을 보여준다.

 

가야고분군은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최종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말까지 영문 최종본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유네스코 자문기구(ICOMOS)의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2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가야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