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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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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결과

수필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대상 선정

 당선작 10편에 총 200만 원의 상금 수여, 주요 역사 순회 전시하며 시민과 함께 할 예정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개최한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당선작 10편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814부터 102까지 50일간 진행되어 총 8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례의 심사를 거쳐 10편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대상으로는 수필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이 뽑혔다.

 

대상작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어떻게 특별하고 따뜻한 경험으로 남는지를 담았으며, 대구 3호선을 배경으로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상 1명에게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작에 대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도시철도 주요 역사에 전시하여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철도가 교통수단을 넘어 따뜻한 이야기가 흐르는 소통의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객에게 따뜻한 감동이 남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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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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