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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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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80, 안동 구담 강변 프리마켓 오픈

4월 27일부터 총 4회 운영, 풍성한 행사와 할인 이벤트 열려

 

[경북=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안동시가 오는 27일 구담장터 인근 수변공원에서 ‘어게인 1980, 구담강변프리마켓’의 문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북형 행복씨앗만들기사업’의 하나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구담시장 상인회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추진단이 주관한다. 관계기관의 도움을 받아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쇠퇴하고 있는 구담시장을 살리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나섰다.

‘어게인 1980, 구담강변프리마켓’은 4월 27일을 시작으로 5월 11일, 5월 25일, 6월 8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4월 27일 10시 30분 타목 김종흥 선생의 장승 세우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풍물 한마당, 팝페라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마켓으로 만들 예정이다.

지역작목반이 참여하는 파머마켓에서는 마, 우엉, 딸기, 참외, 멜론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구담장터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우엉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낙동강이 흐르는 수변 공원에서는 대형연날리기 시연, 구담장터 옛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 구담장터 할인 쿠폰이벤트, 농산물 경매·경품 이벤트,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김선환 구담시장 상인회장은 “구담장터는 안동, 의성, 예천 3개 시·군이 접경한 지역으로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던 과거 장터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주민들과 상인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마켓이다. 따뜻한 봄을 맞아 자연의 정취와 사람의 향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구담 강변 프리마켓에서 봄나들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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