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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찾아오는 음악회’개최
        2023년 경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찾아오는 음악회’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이하 경북기계금속고)는 지난 14일 계정아트홀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산시립교향악단(이하 경산시향)과 함께하는‘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찾아오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산시향 전희범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Mozart’s Turkey Rock Mambo 목관 5중주 연주로 막을 연 이날 공연은 현악 4중주, 금관 5중주,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로 클래식 작품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OST 수록곡‘Always with me’등 학생들에게 익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진행되었다. 연주 관람을 위해 모인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은 강당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연주회 내내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호응했다.   2022년‘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클래식 연주회를 기획한 경북기계금속고 산업취업부장(권정희)은“직업계고 학생들을 인성과 감성이 갖춰진 전문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딱딱한 수업시간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감성을 복돋우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학생(이상진)은“평소 TV에서만 보던 연주회를 직접 보니 신기하였고,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경북기계금속고 교장(계광현)은“찾아오는 음악회를 지원해 준 경산시향 및 경산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들에게도 인문학적 예술활동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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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허재원 피아노 리사이틀
        특출함으로 가득 찬 피아노 연주회 허재원 피아노 리사이틀 ▸ 폭발적인 기교,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허재원 ▸ 여러 시대 작곡가들의 곡을 들을 기회 제공 ▸ 5. 4.(목) 오후 7시 30분 /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다양한 피아노 연주곡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허재원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공한다.   라흐마니노프, 슈만의 곡뿐만 아니라 라벨, 다케미쓰 도루의 곡까지 들려준다. 여러 시대에 걸친 다양한 작품들을 들을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피아노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가 연주할 때, 놀랍도록 비범한 감수성이 솟구친다.”, “격렬한 에너지, 폭발적인 기교, 걷잡을 수 없을 만큼의 풍부한 로맨티시즘, 그리고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통해 관객을 열광시키는 연주” 화려한 연주 기술, 풍부한 감수성, 전율을 느끼는 관람객.   이 세 박자의 합이 맞는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대구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가진다. 세계 굴지의 무대에서 허재원의 과거와 현재(NOW)를 연결하여 그가 가진 유일무이한 음악 세계를 살펴볼 시간을 5월 첫째 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마련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허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비학교, 학사, 예술전문사과정을 졸업한 뒤,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인재이다.   그는 이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에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클리브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세계 굴지의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다양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았다.   그리고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고 미국 몬테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 시즌에 초청되어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허재원은 슈만, 라흐마니노프와 같이 익숙한 작곡가의 곡들과 더불어 인상주의 라벨, 현대 작곡가 다케미쓰 도루의 작품까지 들려준다. 난해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라벨, 다케미쓰 도루 작품을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그가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기교와 비범한 감수성으로 완벽하게 곡의 의미를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라흐마니노프의 변주곡을 준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음정과 화음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변주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훌륭한 아티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2회 공연을 마련했다. 허재원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들으며 일상에서 생겼던 피로를 날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티켓 구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대구콘서트하우스concerthouse.daegu.go.kr/ 053-250-1400(ARS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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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찾아가는 국악 교실
      얼씨구~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찾아가는 국악 교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지난12일 11시부터 유치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교실’을 열었다.   국악교실은 학생들이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국악 감수성 함양과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런 가운데  상주 ‘공갈 못 소리보존회’김묘순선생님이 오셔서 발성 연습으로 목을 풀어 준 다음 ‘아리랑, 됴라지, 공갈 못 노래, 상주서보가, 옹헤야’ 등 우리나라 전통 민요를 가르쳐 주었다.   선생님이 먼저 두 음절씩 선창을 하시고, 학생들은 따라 부르며 다섯 곡을 모두 배웠다. 아리랑 가사에는 일제 강점기때 먹고 살기 힘들어 선조들이 간도 지방으로 떠나며, 부른 노래로 한이 서려 있다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 하셨고, 상주서보가는 농부를 칭찬하는 노래로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말했다.   노래마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가르쳐주셔서 빨리 이해가 되었고, ‘옹헤야’를 부를 때는 구음과 굽신을 넣어 가며 신나게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   이 과정에서 5학년 우00 학생은 “공갈 못 옆에 살면서도 그 유명한 ‘공갈 못’노래를 부를 줄 몰랐는데 잘 배워서 감사하고,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많이 부르고 사랑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국악 교실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전통 음악을 배웠고, 상주 지역의 전통음악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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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대구시향 협연자 모집
      지역 청소년 클래식 유망주 발굴! 대구시향 <제5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 모집 2023. 5. 2(화) ~ 5. 4(목) 오후 5시까지 이메일 접수 1차 비디오 전형 거쳐 2차 실기전형 순으로 진행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제5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함께 꾸밀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고교 재학생 또는 홈스쿨링 학생(2005. 1. 1 ~ 2011. 2. 28 출생자)으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 부문에서 약간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2020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디션은 1차 비디오 전형을 거쳐 2차 실기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10분 내외의 단악장 곡 또는 일반 협주곡의 주요 1개 악장 연주를 촬영한 동영상 파일과 제출서류 일체를 이메일에 첨부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처(dsoclassic@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에서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후에는 접수 처리 결과가 이메일로 회신 된다.   1차 비디오 전형의 결과는 오는 5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실기전형은 5월 22일(월) 대구콘서트하우스 3층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2차 실기전형 때 응시자는 반드시 개인 반주자를 동반해야 한다. 2차 실기전형의 예비 소집 및 전형 시간, 유의 사항 등 자세한 안내는 1차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25일 개별 통보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이들은 오는 7월 21일(금) 개최 예정인 ‘제5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향으로 문의하거나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향은 대구·경북지역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상반기에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 하반기에는 ‘대학생 협주곡의 밤’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지역의 음악 인재들이 대구시향과의 협연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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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공연 우리 아이의 생애 첫 국악 라이브 콘서트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여미순)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주인공 교진이와 악기나라로 여행을 떠나며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많은 어린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 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 회차도 준비해 장애가 있는 아동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04년 초연한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04~2011)를 시작으로 ‘땅속 두더지, 두디’(2013~2015), ‘아빠 사우루스’(2016~2017), ‘엔통이의 동요나라’(2018~2019)까지 유아·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들의 연이은 매진 사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명실상부한 ‘어린이 공연 명가’임을 입증한다. 2021년 초연한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 연주로 들려주며 공감과 교훈을 전한다. 공연은 감정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 친구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 이가현 작가가 여섯 살 아들을 키우며 실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쓴 극본에는 아동심리 상담사와 아동극 전문가 자문으로 완성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감정 표현법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악기나라로 모험을 떠날 교진이 역에는 아역배우 김승후·김시원이 캐스팅됐다. 올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각각 어린 롤라와 찰리 역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공연의 매력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국악 라이브 연주로 즐기는 음악들이다. ‘꽃을 꺾지 마세요’,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뚤레뚤레’ 등 친근한 창작동요를 비롯해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위해 작곡한 ‘내 말은 말’과 공연의 주제가인 ‘엔통이의 노래’까지 따뜻하고 신나는 음악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에 수록된 ‘바나나차차’ 국악 버전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중 가야금·거문고·대금 등 국악기 소리를 구분해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 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친근한 이야기, 악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 등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우리 국악의 매력을 알려줄 기회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작품은 각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제작진이 완성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음악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이가현 작가가 극본, 서정적 선율의 음악으로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함현상이 작곡·음악감독을 맡았다. 연출에는 제22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하얀 눈썹 호랑이’로 최고인기상과 음악부분상, 제29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벨벳토끼’로 대상을 받은 정종임이 나선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지난해 ‘지휘자 프로젝트’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인연을 맺은 유숭산이 맡았다. 한편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어린이날을 맞는 5월 5일 어린이 관객을 위해 교진이와 친구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찾아가는 국립극장’ 사업의 하나로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25일(목)에는 전북 고창 문화의전당 어린이들과 만남도 예정하고 있다.   국립극장 소개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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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온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온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 친절한 해설과 연주로 클래식의 장벽을 깬다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총 3회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또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 프로그램의 질은 높이고, 관람료를 낮춰 공공 공연장으로 역할을 지속적으로 힘쓰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금난새의 지휘 아래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챔버오케스트라 구성해 연주한다. 협연으로 바이올린 홍해든,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한은이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대구의 봄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무곡’, 디옹의 ‘가짜탱고’ 등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익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클래식 음악의 편견을 깨는 시간을 갖는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오는 18일(화) 이후에도 5월 16일(화), 6월 20일(화)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하고, 즐기고, 나누는 삶을 누리기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 삶 속에 늘 함께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053-60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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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대상 콘서트 ‘The-K콘서트 : PRESENT’ 개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대상 콘서트 ‘The-K콘서트 : PRESENT’ 개최 5월 2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 뮤지컬 갈라쇼, 대중가수 특별 공연 등 진행 회원 총 1800명(1인당 2매) 초청, 4월 25일까지 응모 가능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회원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he-K콘서트 : PRESEN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The-K콘서트 : PRESENT 콘서트는 ‘지금이라는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회원들에게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인기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홍지민·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쇼와 가수 다비치, 10㎝ 밴드가 함께하는 특별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는 5월 24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총 1800명의 회원(1인당 2매, 동반 인원 포함 시 총 3600명)이 초청된다. 응모 기간은  12일부터 25일까지며, 당첨 발표일은 5월 9일이다. 상세 프로그램과 행사 신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호응이 좋은 뮤지컬과 대중가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선호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보도자료 원문: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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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초청 공연 관람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초청 공연 관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11일 풍북관에서 유치원 및 전교생들을 중심으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초청 공연을 관람했다.   DCU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단은 장애 학생의 재활치료와 특기개발을 위해 작은 동아리로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창단 이후 영국 런던과 미국 LA 공연을 비롯해 1천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하고 현재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에 학교는 따뜻한 봄향기가 가득한 4월에 장애 공감 실천 주간에 앞서 DCU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단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   풍북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 공감 실천 주간에 앞서 함께 공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며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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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권석준의 매혹적인 호른 연주, 뉴욕을 유혹하다
            권석준의 매혹적인 호른 연주, 뉴욕을 유혹하다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는 2023년 02월 01~02일 미국 뉴욕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권석준과 미국 연주가들의 협업으로 연주회를 개최 했다.  호른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음악회를 구성 하였으며, 3년의 긴 코로나 시간을 지나 첫 해외공연인 만큼 심도있게 공연을 진행 하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차유진 대표(한전회)는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첫 해외 공연으로 매우 뜻깊고 즐거운 음악회 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연주자는 권석준, 프랭크휴버, 짐제이슨, 브라이언챙, 라이언박 이 함께 하였다.   본 공연은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춘천시,용인시,고양시,인천시,화성시,성남시,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함께 한다. 문의 nk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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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클래식 산책과 역사의 현장 속에서 감수성을 키워요
          클래식 산책과 역사의 현장 속에서 감수성을 키워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백원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지난달 2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학습의 목표는 학교 내 교육활동에서 배우기 어려운 문화를 경험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첫 번째로 클래식 산책이다. 안종도 피아니스트의 “바흐의 평균율 제1번 다장조” 와 “슈만의 어린이 정경” 그리고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스”를감상하고 피아노의 맑고 시원한 선율속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무릉묘원이라는 주제로 흑토끼해 기획 미술전을 보았다. 토끼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보고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지나온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멋진 교육장이다. 우리 민족 문화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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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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