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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 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국립 생태원, 저동초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생태교육 실시하다.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저동초등학교(교장 신장섭)는 환경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실시했다. 저동초는 올해부터 탄소중립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울릉도의 자생식물과 나물을 화단에 직접 심고 가꾸면서 학생들은 수시로 울릉도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우리마을 멸종위기종 생태교육은 학생들에게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뜻,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복원해야하는 이유, 금개구리로 알아보는 생물 복원 방법, 현재 멸종위기에는 어떤 종들이 있는지 강사의 설명과 ppt 및 유인물을 이용해서 실시했다.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스티커를 활용하여 학습지에 멸종위기종의 집을 찾아주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많은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국립생태원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은 멸종위기종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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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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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세계 기록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실시
- 칠곡교육지원청, 세계 기록의 날기념 주간 행사 실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세계 기록의 날(6월 9일, 법정기념일)을 맞이하여 퀴즈대회 및 포스터 전시를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기조하에 디지털화된 기록관리를 추구하는 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전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URL 배포로 퀴즈대회를 실시하며, 키오스크를 통해 칠곡교육지원청 방문자는 누구든지 기록의 날 포스터를 볼 수 있다. 기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교직원이 함께 기록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칠곡교육지원청 또는 기록관리의 역사, 폐교 학교 학창시절 사진을 기록연구사와 청직원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에서 조사하고 수집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임경애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고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이며 지역민에게도 기록물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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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세계 기록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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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 6월 5일(월), 올해 두 번째 임직원 단체헌혈 실시 ▸ 지역사회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 50명 자발적으로 동참 (국내매일) 편집국 김선봉 차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임직원들이 5일 환경자원사업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단체헌혈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속감과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다섯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역 내 혈액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혈액 공급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늘 시민과 소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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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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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길수 전임상센터장(가운데 왼쪽)과 박순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오른쪽).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분야 협력 -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의료분야 공동연구 협력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를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평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료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전임상 연구지원 인프라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의 다양한 의료현장 경험과 우수한 연구역량을 접목해 첨단의료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공동연구 및 지역인재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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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스핀오프(SPIN OFF)’
- 최상열, 신승민 두 무용수들의 안무작을 한무대에서 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스핀오프(SPIN OFF)’ ▸ 2019년부터 ‘스핀오프’로 관객들을 만나와, 올해는 팔공홀 대극장 무대에 2인의 무용수 안무작 올려 ▸ 단원들의 창작역량 강화와 무용단만의 레퍼토리 개발이 그 목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문석) 기획의 단원창작공연 ‘스핀오프(SPIN OFF)’가 오는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된다. 스핀오프는 단원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실험적인 안무방식과 창작활동을 통해 시립무용단만의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립무용단의 대표 콘텐츠이다. 올해는 최상열과 신승민 두 무용수의 작품을 팔공홀 대극장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최상열 무용수의 안무작 ‘GRAVITY-이끌리는 힘’이다.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중력이 존재하듯 인간 사이 이끌림도 어떤 에너지가 작용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작품은 시작됐다. 무대 위 무용수들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서로의 이끌림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움직임으로 표현해낸다. 여기에 서영완의 음악이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서영완은 ‘The Car’, ‘존재;더무비’등 시립무용단의 다수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왔다. 무용수들과 음악감독에게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풀어낼 것을 주문했다는 안무가 최상열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신승민 안무가의 작품이 계획된 움직임의 군무 위주의 작품이라면 ‘GRAVITY’는 무용수 개인 동작의 연속으로 이뤄진다. 대극장 무대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밀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무용수들과 함께 고민해 가며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연: 김분선, 김인회, 김홍영, 송은주, 최민금, 송경찬, 김혜림, 강현욱, 서해영, 최상열 신승민의 안무작 ‘CEREMONY’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에 맞춘 군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박정은, 김초슬 등 15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안무가 신승민은 ‘춤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의 CEREMONY로부터 시작되었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작품은 신을 위한, 자연을 숭배하는 그 모든 행위는 춤이고 ‘CEREMONY’라고 이야기한다. 그 간절한 행위는 견고히 맞춘 듯한 음악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군무로 에너지를 발산한다. ‘아이튜브’ 로 시립무용단과 함께 작업했던 뮤지션 유지완이 사운드 디자이너로 함께한다. 안무가 신승민은 “그동안 소극장에서 선보였던 ‘스핀오프(SPIN OFF)’를 대극장에 올리면서 작품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무대위 무용수들의 열정적 움직임의 에너지를 객석까지 전달해 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연: 박정은, 김초슬, 도효연, 박종수, 김가영, 안지혜, 이광진, 최윤정, 박기범, 이 람, 임현준, 곽윤정, 김경영, 오찬명, 김동석 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 의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3-606-6196 대구시립무용단. 공연개요 일시: 6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문의: 053-606-6196(대구시립무용단)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예매: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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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운영 시작!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운영 시작! ▸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구 도심풍경 감상 ▸ 주요 관광지에 인공지능 도슨트 해설 (영, 중, 일 다국어 음성 안내 지원)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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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 붙 임 1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 상담통계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 현황통계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상담 현황 □ 2022년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 1위 품목은 875건이 접수된 유사투자자문 ○대구시민이 접수한 942개의 상담 품목 중 3.5%를 차지하였고, 전국 유사투자자문(17,837건) 상담의 약 4.9%를 차지 (단위 : 건, %) 순 위 전 국 대구시민 상담품목 건수 상담품목 건수 1 유사투자자문 17,837(3.2) 유사투자자문 875(3.5) 2 헬스장 15,346(2.8) 이동전화서비스 676(2.7) 3 이동전화서비스 13,637(2.5) 기타의류·섬유 610(2.4) 4 기타의류·섬유 9,097(1.6) 헬스장 546(2.2) 5 스마트폰 7,253(1.3) 스마트폰 328(1.3) ⁝ ⁝ 492,203(88.6) ⁝ 21,977(87.9) 합 계 1,308개 555,373(100.0) 942개 25,012(100.0) □ 성별로는 남성 549건, 여성 326건이 접수되어,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높음 (단위 : 건, %) 성 별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남성 10,408 58.4 549 62.7 여성 7,426 41.6 326 37.3 불명 3 0.0 - - 합계 17,837 100.0 875 100.0 □ 연령대별로는 50대(29.8%)가 가장 많았고, 40대(24.7%), 60(18.4%), 30대(11.4%) 순 (단위 : 건, %) 연 령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19세 미만 11 0.1 - - 20~29세 671 3.8 34 3.9 30~39세 2,277 12.8 100 11.4 40~49세 4,372 24.5 216 24.7 50~59세 5,254 29.5 261 29.8 60~64세 2,072 11.6 122 13.9 65~69세 955 5.4 39 4.5 70~79세 735 4.1 33 3.8 80세 이상 81 0.5 4 0.5 불명 1,409 7.9 66 7.5 합계 17,837 100.0 875 100.0 □ 판매방법은 전화권유판매가 4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통신판매(190), 국내온라인거래(110) 순으로 접수됨 (단위 : 건, %) 판매방법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비대면 전화권유판매 8,994 50.4 411 47.0 비대면 기타통신판매 3,277 18.4 190 21.7 비대면 국내온라인거래 2,153 12.1 110 12.6 대면 일반판매 1,443 8.1 55 6.3 비대면 모바일거래 626 3.5 34 3.9 대면 방문판매 등 166 0.9 13 1.5 비대면 국제온라인거래 14 0.1 1 0.1 비대면 소셜커머스(쇼핑) 13 0.1 - - 대면 다단계판매 5 0.0 1 0.1 비/대면 기타 1,146 6.4 60 6.9 합 계 17,837 100.0 875 100.0 □ 상담사유별로는 ‘계약해제․위약금’이 가장 많았고(605건 69.1%), 계약불이행(81건, 9.3%), 청약철회(78건, 8.9%) 등의 순으로 접수되어 계약 관련 피해가 전체의 87.3%를 차지 (단위 : 건, %) 상담사유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계약관련 계약해제·해지/위약금 12,224 68.5 605 69.1 계약불이행 1,659 9.3 81 9.3 청약철회 1,482 8.3 78 8.9 부당행위 1,144 6.4 51 5.8 품질관련 품질 168 0.9 10 1.1 AS불만 22 0.1 1 0.1 거래조건 관련 거래관행 76 0.4 5 0.6 표시·광고 58 0.3 1 0.1 약관 58 0.3 2 0.2 가격·요금/이자·수수료 67 0.4 4 0.4 법·제도 30 0.2 5 0.6 단순문의 및 기타 849 4.8 32 3.7 합 계 17,837 100.0 875 100.0 유사투자자문업 개념 □ 유사투자자문업은 문자, SNS 오픈 채팅방, 동영상 플랫폼 등 온라인 영업으로 유료 회원을 모집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별도 전문 자격요건 없이 금융위원회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 구분 투자자문업 유사투자자문업 진입규제 금융위원회 등록 (자기자본, 전문인력 요건 등 필요) 금융위원회 영업사실 신고 자문대상 및 방법 특정인대상, 1:1 투자자문가능 불특정 다수인대상, 간행물, 전자우편, SNS 및 방송채널을 통한 투자조언 감독·검사 금융감독원 검사 대상 금융감독원 제한적 검사 관련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3. 소비자피해 주요사례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주식 매매프로그램 판매라며 환급 거부 A씨는 B사의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광고 문자를 보고 1년간 서비스 이용 조건으로 350만원을 지불함.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가입 후 한달이 지나 A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주식 매매프로그램 판매 계약이라며 환불할 금액이 없다고 거부함. 계약해지 요구 시 무료로 제공한 상품․교육자료에 대해 고가의 비용 차감 C씨는 D사의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광고 문자를 보고 전화상담을 진행한 후 1년간 서비스 이용 조건으로 7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함. 가입한 다음날 주식 교육자료를 보내준다고 하여 책자와 USB를 우편으로 받음. 수익률이 나지 않아 중도해지를 요청하니 제공받은 교재자료비용 100만원을 공제하고 환불이 가능하다고 함. 1년 계약후 해약요구 시 유료 2개월, 무료 10개월 상품이라며 과다 이용료 청구 E씨 F사 상담원의 전화 권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를 1년 간 이용하기로 하고 360만원을 지불함. 서비스 불만족으로 계약 후 50일이 지나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1년 중 2개월만 유료이고 나머지 10개월은 무료이기 때문에 유료기간 1일 이용료가 60,000원으로 계산되어 환불 금액이 거의 없다고 함 전화로 환급 신청했으나, 처리를 지연하며 이용금액 과다 청구 G씨는 H사의 주식정보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500만원을 지불함. 3개월이 지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해지를 요구함. 해지 신청 이후 1개월이 경과했는데도 환급되지 않아 담당자에게 연락하였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H사에 직접 연락해 확인하니 해지 신청내역이 없고 담당자는 퇴사한 상태라며 추가로 1개월 이용료를 청구함. “누적수익률 200% 미달성 시 환급” 조건으로 가입 유도 후 환급 거부 I씨는 J사 직원이 ‘5개월 이후 수익률이 200% 미달 시 전액 환급’ 하는 조건을 제시하며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가입을 권유하여 1년 이용계약을 체결하며 1,000만원을 납부함. 5개월 후 손실만 발생하여 H사에 환급을 요구했으나 수익률 산정은 5개월 동안 제공한 주식종목 중 수익이 발생한 종목의 수익률만 합산하는 것이라며 이용료 반환을 거부함.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정상가를 기준으로 환급금을 산정하여 과다한 위약금 산정 K씨는 L사 직원의 전화권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600만원을 지불함. 주식투자 손실로 L사에 해지를 요청하니 신청인이 지불한 금액은 할인가였고, 서비스 정상가격이 1,800만원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환불받을 금액이 없다고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라며 환불을 거부함 한국소비자원 직원을 사칭하여 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 M씨는 한국소비자원 ‘김○○ 과장’을 사칭한 자로부터 ‘주식리딩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라는 전화와 함께 한국소비자원 직원 명함을 문자메시지로 수신함. 이후 N업체로부터 보상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안내와 함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유받음. <한국소비자원 직원 사칭 위조 명함 및 문자메시지> 정부기관을 사칭하여 투자 권유 및 금전 편취 O씨는 P사 직원으로부터 ‘금융금독원의 경고에 따라 과거 투자로 손실 본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이 진행 중이다’라는 전화를 받음. 이후 담당자로부터 특정 공모주 정보를 제공받아 투자금 명목으로 1,600만원을 계좌이체 하였으나 이후 해당 주식이 상장되지 않고 업체와 연락이 두절 되어 추가 피해를 입음. ※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상담사례 재가공).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23.2.27.)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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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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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무한 책임행정 구현하라”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직기강 확립, 무한 책임행정 구현하라” ▸ 두바이와 창이공항의 개발비전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적극 반영 지시 ▸ 지하시설물 지도 재점검 등 우기 대비 안전점검 철저 당부 ▸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주요행사 의전 간소화 주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항상 보고 계신 만큼, 공직사회가 모범을 보이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행정을 뿌리내려달라”고 강조했다. 공항건설단의 사업대행자 선정 사업설명회 및 투자설명회 개최계획 보고 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K-2공항 후적지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번 국외출장에서 경험한 두바이와 창이공항(싱가포르)에서 벤치마킹한 창의적인 개발 비전을 설명회에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재난안전실의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보고에 대해 “지하에 매설된 가스, 수도, 전기통신망 등 지하시설물 지도가 제대로 갖춰져있는지 즉시 유관기관과 재점검해 각종 공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재난 취약시기인 우기를 대비해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국의 주요행사 의전 간소화 추진 보고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상식적이고 공감되는 행사를 운영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의전을 간소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공직기강을 확립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한편, 자신이 맡은 분야는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퇴직하더라도 본인이 무한 책임을 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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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무한 책임행정 구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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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전시 개막 후 23,880명 관람 열기, 긴 대기행렬 이어져
- 김영삼,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노재헌 씨, 청와대 ‘대통령 전시’에 깜짝 도슨트로 나서 김현철 씨는 김영삼 대통령의 조깅 관련 일화를, 노재헌 씨는 노태우 대통령의 음악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 1일 오후 개막 후 23,880명 관람 열기, 긴 대기행렬 이어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지난 1일 오후 일반관람을 시작한 이후 23,880명이 관람하는등 전시 초반부터 뜨거운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2명의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의 드라마에 배치됐던 상징적인 소품에 초점을 맞춰격동의 한국 현대사 속 대통령들의 고뇌와 결단의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씨(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가 전시장을 찾아 깜짝 도슨트 역할을 맡았다. 과거 청와대에서 지낸 경험이 있기도 한 김현철 씨와 노재헌 씨는 전시가어떻게 마련됐는지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상징 소품을 내건 독특한 전시기법과 라이프스타일 콘셉트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우리 대통령들의 역사가쉽고 재미있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상징소품과 사진에 호기심을 갖고 모여들자 즉석 해설사로 나서기도 했다. ▮김현철 씨, 조깅화에 얽힌 김영삼 전 대통령의 이야기 직접 들려줘 김현철 씨는 지난 3일 전시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아버지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의 청와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현철 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소품으로 전시된 조깅화 앞에서 “아버님의 대통령 재임 시기는 결단의 연속이었고, 새벽 조깅은 그 결단을 다듬어가는 준비의 시간이었다. 금융실명제 단행을 발표하던 날은 이걸 어떻게 발표할까 하는 구상을 하다 보니 평상시보다 훨씬 빠르게 달리셨는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빨리 뛰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것이금융실명제 실시의 전격성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한한 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청와대 경내에서 조깅을 할 때 김영삼 대통령의 승부근성이발동해 두 사람의 조깅 속도가 점점 빨라져 마지막에는 마치 100m 달리기처럼 됐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친구와 함께 온 60대 관람객은 “과거 대통령에 대한 전시는 내용이 무겁고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전시는 조깅화를 통해 김영삼 대통령을 새롭게들여다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노재헌 씨, 노태우 대통령의 음악에 대한 애정 보여주는 퉁소 앞에서 직접 설명 지난 4일 전시장을 찾은 노재헌 씨는 아버지 노태우 전 대통령의상징소품으로 전시된 퉁소를 보고, “아버지가 직접 부시던 오래된 퉁소다. 아버지가 7살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음악을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퉁소를 유품으로 남겨주셨다고 들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안 계셔서 외롭고 슬플 때, 퉁소와 음악으로 서러움을 씻어내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이러한 음악적 감성이 ‘보통사람의 시대’를 선언하는 바탕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노재헌 씨는 “아버지가 퉁소를 꽤 잘 불었고, 노래도 잘했는데, 그 DNA가 자신에게 온 것 같지는 않다.”라고 해 관람객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가족 3대가 함께 온 50대 관람객은 “노태우 대통령이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퉁소와 휘파람에 능숙했다는 이야기는처음이다.”라고 했고, 20대 아들은 “MZ세대 대부분은 우리 대통령들을 잘 모른다. 대통령들의 세계가 이렇게 흥미로운지 몰랐다.”라고 감상을 밝혔다. 지난 1일 오후부터 일반관람을 시작한 이후 23,880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주말인 3일과 4일에만 17,145명이 관람했다. 청와대를 찾은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보기 위해 줄을 늘어서 피크타임 때의 본관 앞 입장 대기줄이 200m 가까이 되기도 했다. 현재 청와대 본관은 청와대 시설물 보호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관람객 수를 동시 수용인원 200명으로 제한하고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대기 시간 정보를 현장에서 알리는 등 안내 시스템을강화하고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이번 전시는 본관의 ‘본관 내부 복원 프로젝트’ 전시, 청와대에서 쓰이던 식기와 가구를 볼 수 있는 춘추관의 ‘초대, 장’ 전시와 함께 8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따로 붙임 현장 사진 * 영상 주소 : https://drive.google.com/file/d/1i9mlBtL4f5WcZ-S-IEOcBJCqs_i4DwJH/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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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전시 개막 후 23,880명 관람 열기, 긴 대기행렬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