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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벗고, 열정은 더하고!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APEC 향해 걷다
- 신발은 벗고, 열정은 더하고!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APEC 향해 걷다 19일 월정교 일원에서 동호인, 시민 등 1,000여 명 참여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키고자, ‘APEC 2025 KOREA 성공기원 K-전국 맨발걷기페스티벌’을 지난 19일 경주 월정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맨발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국민의 역량을결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와 경상북도맨발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맨발로 월정교 일원을 함께 걸으며,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참가자들은 맨발 걷기 체험과더불어, 강연과 체조를 통해 맨발 걷기의 건강 효과 및 다양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도 마련되었다. 이날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이 2,558만원, 장기현 경상북도맨발걷기협회장이 1,000만원, 6개 시·군맨발걷기협회장(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영덕군, 울릉군)이 6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해당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 지원 및 재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K-전국 맨발 걷기 페스티벌’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며, APEC 2025 KOREA의 성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맨발 걷기가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문화로 더욱 널리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맨발 걷기 기반의 웰니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 모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맨발 걷기길 조성 등 관련 기반 구축에도 적극 힘쓰겠다”고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맨발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1시군-1개 맨발 걷기길조성 지원 및 시군 맨발 걷기협회 창립에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은 22개 시군 중 6개 시군이 협회 창립을 완료하였으며, 내년까지 전 시군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맨발 걷기 문화 확산에앞정서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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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벗고, 열정은 더하고!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APEC 향해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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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공로상 수상
- 대구교통공사,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공로상 수상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교통공사 소속 장애인양궁단이 지난 14일 대한장애인양궁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공사 장애인양궁단이 다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애인 양궁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 우수 선수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특히 차량기지 내에 전용훈련장을 조성해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공사 장애인양궁단은 2015년 창단된 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패러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여 국위선양은 물론 장애인 체육 발전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장애인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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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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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대시민재해 운동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실시
- 대구광역시 중대시민재해 운동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실시 ▸ 4월 14일(월)부터 4월 22일(화)까지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운동 및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 민·관 합동점검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 도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중대시민재해 공중이용시설 중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발생한 창원 NC파크 마감재 낙하사고와 관련한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이용률이 높은 운동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공무원, 위·수탁기관, 민간전문가 8명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등 운동시설 12개소와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집회시설 11개소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외벽 마감재료 박리 및 낙하, 건물균열, 지하벽체 누수 등 해당 시설물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긴급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및 정기점검 등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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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대시민재해 운동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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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오세근 선수 홍보대사 위촉
- 사진: 아이들과미래재단이 16일 서울 SK 나이츠 소속 오세근 선수를 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문의: 아이들과미래재단 전략기획팀 유다솜 070-4360-0307 yds@fyf.or.kr 아이들과미래재단, 오세근 선수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스포츠 스타 오세근 선수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따뜻한 동행 KBL 정규리그 우승의 감동을 나눔으로 잇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지난 16일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소속 오세근 선수를 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재단의 공익 활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분야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오세근 선수는 정규리그 우승 직후 짧은 휴식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재단과의 뜻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KBL 정규리그 우승 2회, 정규시즌 MVP 달성, 아시안컵 금메달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오세근 선수는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전한 긍정적인 에너지뿐 아니라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스포츠인으로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기꺼이 동참했다. 위촉식은 내빈 소개 및 재단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단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니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SK 나이츠의 김기만 수석 코치도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함께 위촉됐다. ‘한국의 데니스 로드만’이라 불리던 전설적인 농구선수였던 김 코치는 최근 미혼모협회 인트리와 함께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농구 유망주인 ‘에디 다니엘’ 선수를 재단 대표 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꿈이룸 재능장학금’의 장학생으로 추천하는 등 스포츠 분야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포츠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오세근 선수의 지속적인 재단 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은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큰 성과 이후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세근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세근 선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동·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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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오세근 선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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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 개최
- 경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 개최 -미래세대 체육 가치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산교육지원청(박경화 교육장)은 지난 11일 15시 경산교육지원청본관 1층 1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각종학교 체육업무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연수를개최하였다. 2025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은‘체육활동을 통한 신체역량, 인성 시민성 함양, 신체활동 생활화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선수’라는 정책 추진목표에따라,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미래를 열어가는 매일 운동 전개」,「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의 3대 중점과제와 6개 영역 25개 실행과제가 제시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미래세대 체육 가치 전달’이라는 주제로경산 지역의 학교와 환경에맞춘 체육수업 지원과학교체육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방향을 안내하고, 선진화된학교운동부 운영과 체육교육 체계 마련을 위한다각적인지원 방안을제시하였다.특히 학생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학교운동부선진화’정책을 중점과제로 안내하였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학교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전달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 정책과실행 과제를이해하고, 모든 학생들이체육활동에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활동을 계획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활기찬 학교를 만드는 중심에 학교 체육교육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체육 정책 방향을 잘 실천하여‘미래가치로 물든아이신나 경산 체육교육’을실현하기 위한 구심점이 되는 데 체육교사들이 많은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격려를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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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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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문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김연의 언론 담당 02-810-5033 queenmaker@seoulwomen.or.kr 디지털 미래를 리드하는 여성 IT인들의 경험 공유와 네트워킹…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 개최 4월 24일(목) ‘Girls in ICT Day’ 맞아 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의 역할 탐색 IT 분야 전문가 ‘우먼잇츠 큐레이터’ 위촉, 기술 콘텐츠 큐레이션 활동 시작 올해 총 3회 정기 네트워킹 행사 개최…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실무 정보 공유 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가족플라자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첫 번째 ‘서울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1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우먼잇츠(IT’s)’는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IT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로, 현재 28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무별 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 ‘잇츠 스터디’, 세미나, 정기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도입해 총 3회 운영하며, 구성원 간의 정기적인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 콘텐츠는 큐레이터 중심으로 기획해 정기 발행하고, 구성원들이 최신 기술 흐름과 정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잇츠 스터디와 세미나도 실질적인 학습 효과와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기념일인 ‘Girls in ICT Day (소녀의 날)’를 맞아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의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Girls in ICT Day’는 UN 전문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매년 4월 넷째 주 목요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여성과 소녀들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참여를 촉진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모든 격차를 해소하여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 달성하기’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 같은 주제와 결을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여성 IT 전문가의 경험 공유, 우먼잇츠 큐레이터 위촉식, 참여자 네트워킹과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학생과 청년 여성 개발자 등 우먼잇츠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위촉돼 활동하게 될 ‘우먼잇츠 큐레이터’들은 I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향후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최신 IT 트렌드, 빅데이터 및 AI 기술 동향, 웹·앱 개발 트렌드, AI 윤리와 포용적 기술 등 다양한 형식의 전문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1회차를 포함해 올해 총 3회의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IT 분야 여성들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1회차(4월)는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 2회차(7월)는 ‘하반기 주목해야 할 글로벌 기술 트렌드’, 3회차(9월)는 ‘AI 윤리와 포용적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큐레이션 콘텐츠와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 우먼잇츠 커뮤니티는 IT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식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디지털 기술 환경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 IT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소개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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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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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의 고장 예천 학생들, 꿈을 향한 첫 활시위 당겨
- 양궁의 고장 예천 학생들, 꿈을 향한 첫 활시위 당겨 예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양궁체험교실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 활 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3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0일 용궁중 외 3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양궁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양궁체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시간 30분씩 운영되며 양궁(리커브)체험,호버볼 체험, 흡착활 체험, 활 서바이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운영된다. 특히, 팀을 이뤄 게임형식으로 진행되는 활 서바이벌 체험이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궁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활쏘는 것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기만 했었는데 양궁체험교실에서 활쏘기를 처음으로 직접 해봤다.”며 “활체험센터에 와서 양궁 장비에 대해배우고 직접 활쏘기를 해보니 너무 재밌고 앞으로 하게 될 다양한 활 체험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장은“예천은 세계적인 양궁 인재를 길러낸 ‘양궁의 고장’으로서 오랜 전통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번 양궁체험교실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양궁을 더 가깝게 느끼고,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천교육지원청은 양궁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양궁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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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의 고장 예천 학생들, 꿈을 향한 첫 활시위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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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권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 스포츠 인권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 인권침해 예방 및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 인권존중 기반의 스포츠 문화 정착과 선수 간 신뢰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공단 사격팀과 사격장 직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비리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선수와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소속 사격팀 선수와 사격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스포츠윤리센터의 서금란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포츠 인권교육, △스포츠 비리 예방교육,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선수와 직원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와 비리 근절에 앞장서, 공정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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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권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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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작은 음악회’챔버홀시리즈I 공연 개최
- 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작은 음악회’챔버홀시리즈I 공연 개최 ▸ 대구시립합창단 2025년 챔버홀 시리즈 첫 번째 무대 ▸ 봄의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곡들의 구성과 더불어 재즈 원더랜드 무대까지 즐기는 시간 [국내매일=안나리 기자] 대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기획연주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챔버홀 공연은 관객과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함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단원 독창 무대와 합창 그리고 특별출연의 무대 등으로 다양하게 꾸몄다. ‘작은 음악회’는 관객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공연장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기획 의도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무대는 4성부의 합창으로 풋풋하면서도 잔잔한 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시인 윤동주의 시에 작곡가 전경숙이 곡을 붙인 ‘서시’, 김소원 시에 작곡가 김바하가 곡을 붙인 ‘바람과 봄’, 이해인 시에 작곡가 이범준이 곡을 붙인 ‘보고싶다는 말은’ 등 서정적 시에 붙여진 감성적인 합창곡으로 무대를 연다. 두 번째 무대는 합창단 단원들의 독창 무대로, 소프라노 이청화의 우리 가곡 합창,‘새타령’, 바리톤_김상희의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 ‘Non più andrai(더이상 날지 못하리)’에 이어 메조 소프라노 이은희의 우리 가곡 합창‘시간에 기대어’, 그리고 이 무대 마지막을 테너 한국현이 마쓰네 오페라 아리아, ‘Pourquoi me réveiller(어찌하여 나를 깨우는가)’로 장식한다. 세 번째 특별출연 무대는 밴드, Jazz Wonderland(재즈 원더랜드)가 ‘I will always love you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와 ‘St. Thomas(세인트 토마스)’를 연주한다. 재즈 원더랜드는 색소폰 남현욱, 키보드 조성현, 베이스 오동규, 드럼 김남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즈를 바탕으로 대중음악과 퓨전 국악, 월드 뮤직 등 깊이 있고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모인 밴드이다. 마지막 무대는 우리에게 익숙한 합창곡들로 ‘벚꽃 엔딩’, ‘신호등’, ‘Sing, Sing, Sing(싱싱싱)’등 봄날을 여는 곡들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공연은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7743(대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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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작은 음악회’챔버홀시리즈I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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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에 온다!
- 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에 온다! ▸ 4월 중, ㈜디드라이브(아시아투어 공식프로모터)와 협약식 예정 ▸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하피냐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방한 ▸ 잔디보식, 시설 개보수 등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유지 준비 박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경기를 갖기 위한 협약식을 한국기업 최초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한국, 일본) 전체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대표 함슬)와 4월 말 체결하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는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K리그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며, 그중 2번째 경기를 치를 구단으로 대구FC가 확정될 예정이다.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이며, 세계적인 글로벌구단과의 맞대결은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대구시는 이번 친선경기가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친선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친서를 FC바르셀로나 측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피력해 왔다. 지난달 19일 FC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가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현장점검했고, 경기장 잔디상태, 라커룸 등 부대시설과 선수 이동 동선 등을 살펴봤다. 실사 결과, FC바르셀로나 구단측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 개최 전까지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 2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에 빛나는 설명이 필요 없는 명문 구단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라민 야말(스페인), 하피냐(브라질) 등 세계적 축구 스타를 주축으로 올해도 스페인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강팀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 2024-2025시즌 29경기 기준 21승 3무 5패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C바르셀로나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 중에 하나로 대구FC와 오는 8월 3일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대구시민들과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경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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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