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3(일)

종합
Home >  종합

실시간 종합 기사

  • 경북 여성 청년농업인 가족친화 캠프 열어
        경북 여성 청년농업인 가족친화 캠프 열어 경상북도4-H연합회 여회원과 가족, 우수사례 공유·레크리에이션 참여  임산부 회원 福주머니 전달, 공동체 회복 저출생 극복 동참 의지 다져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 여회원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여성 청년농업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국 봉화군수, 박창욱 도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여성 청년농업인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캠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영덕 4-H회원‘아침의 계란’손다원 대표의 여성 청년농업인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녀를 임신 중인 회원에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의미로 영양제, 아기용품, 기저귀 등이 담긴‘福(VOC, voice of child) 주머니’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정 역점시책인 저출생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임신·출산한 직원들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해 왔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4-H회원까지 확대 진행하게 됐다.   또, 4-H연합회 회원들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동체 회복을 통한 ‘함께 키우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도 다도를 통한 인성교육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식 만들기 프로그램,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돼 부모와 아이들 모두 즐겁게 지냈다.   문은진 경상북도 4-H연합회 여부회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여성 회원들 간의 유대가 한층 강화됐으며, 회원들 각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믿고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4-H회원들이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여성 청년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
    2024-09-29
  •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전통시장 활력 UP!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전통시장 활력 UP! ▸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 9월 27일 시상식으로 3개월의 활동 마무리 ▸ 지역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마케팅 전개로 참여시장(대명, 용산종합큰시장)활력 UP ▸ 대구시와 KT&G, 한국부동산원 협업사업으로 점포 환경개선 등 시너지 효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KT&G 상상유니브, 한국부동산원과의 협업으로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젊은층의 시각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를 3개월간 운영하고, 지난 27일 성과발표 및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상상유니브 소소디’는 중 고령층 방문 고객에 편중돼 있는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21년 와룡시장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 역대 참여시장 : (2021년)와룡시장, (2022년)관문상가시장, 서남신시장, (2023년)신매시장, 달서시장   이 프로젝트는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상상유니브’와 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인 ‘소소디’를 결합한 것으로, 올해는 남구 대명시장과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추진했다.   올해 시즌4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20개 팀(80명)으로 대명시장과 용산종합큰시장의 20개 점포와 매칭해,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타 지역 우수시장(포항 죽도시장) 1박 2일 견학을 바탕으로 매칭 점포의 마케팅 활동, 상품개발 및 판로확대, 점포 환경개선 등 2개월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참여 대학생들이 팀별 일정에 따라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직접 발로 뛰면서 만들어 낸 MZ세대 특유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활동들이 시장 상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어우러져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는 한국부동산원이 참여점포 20개소에 점포당 1백만 원씩 환경개선비를 지원했고,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전통시장’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2030트렌드에 부합하는 팝업스토어도 9월 한 달간 무영당에서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2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20개 팀 중 7개 팀이 중기부장관상, 대구시장상 등을 수상했고, 성과 공유회를 통한 시민 현장투표로 선정된 10개 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중기부장관상 수상 팀은 간판 및 매대 제작 등 점포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카페와의 콜라보를 통한 판로 개척 지원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점포 운영을 위해 참석하지 못한 시장 상인들을 대표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명시장과 용산종합큰시장의 상인회장은 참여팀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 종합
    2024-09-29
  • 대구광역시,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구광역시,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최대 120만 원 지원 ▸ 9월 30일부터 접수, 방문·온라인·우편으로 신청 가능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최대 12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한다.   대구시는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전세사기피해 결정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대구이고,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이하 ‘전세사기피해자’)으로 결정받은 사람으로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80만 원, 2인가구 100만 원, 3인가구 120만 원으로 차등지급한다.   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생계비 지원이나 다른 법에 따라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 전세보증금 전액을 배당받거나 회수한 경우 및 피해자 결정을 철회한 경우는 생활안정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30일(월)부터 방문, 온라인(정부24-대구광역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우편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피해자가 신청을 하면 시에서 긴급복지지원 등 중복지급 조회 및 구비서류 적정 여부 확인을 통해 검증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 지원대상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https://www.daegu.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 전세사기피해지원TF (☎ 053-803-6276, 6277), 대구광역시 전세피해지원센터(☎ 053-803-4984, 4985)로 문의   이번에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결정된 전세사기피해자가 대상이 되며, 2024년 7월 이후 전세사기피해 결정자는 2025년 본예산을 편성해 내년 1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지 이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주비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 종합
    2024-09-29
  • 경북도,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북도,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 2024년 민방위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도민 안전 지키는 민방위대 위상 제고,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정유수 제50사단장, 각 시도 안전실장, 시군 부단체장 등을 비롯해 민방위대원과 관계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가 2024년 민방위 교육훈련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은 민방위대 창설을 축하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민방위 유공자 포상 수여, 경상북도지사 기념사와 경북도의회 의장 축사,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치사,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민방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은 민방위 업무 활동 등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개인 과단체에 정부포상 6점(대통령 표창 2, 국무총리 표창 4),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6점, 경북도지사 표창 10점 등 총 22점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민방위대 창설 역사를 담은 민방위 사진전,민방위 포토존 설치, 골든타임 내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체험, 화학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화생방 장비 전시, 재난용 드론 전시 및 드론 활용 사례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사이버 공격 등 비군사적 안보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방위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변화하는안보 상황과 기후변화로 인한 상시화된 재난위협에 대응하는 민방위대 역할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헌신하는 전국 328만 민방위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사회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최선을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우리나라 민방위대는 전국 328만여 명의 직장과 지역 민방위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경북에는 14만 명의 직장 및 지역 민방위대가 편성되어 있다.          
    • 종합
    2024-09-27
  • ‘라쿠텐 이벤트 공략’ 관한 웨비나 개최
    일본 EC 업체 아이오더, 한국 화장품 기업 대상으로  ‘라쿠텐 이벤트 공략’ 관한 웨비나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아이오더(소재지: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대표: 요시카와 마코토)가 한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라쿠텐 이치바 공략 방법에 대한 웨비나를 내달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 가지를 알 수 있다. ·라쿠텐 이치바의 자세한 소개 ·라쿠텐 내 행사 소개 ·일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성공의 비결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는 기업에 추천한다. ·라쿠텐 이치바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 ·라쿠텐 이치바 내 프로모션 공략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레드오션인 라쿠텐 이치바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일본 이코마스 시장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싶으신 분 현재 일본에서는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 시장 종합 랭킹 1위에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가 입상하는 등 K-Beauty는 단순한 열풍이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다. 실제 라쿠텐 이치바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 브랜드나 과거에 진출 경험이 있는 브랜드들도 많다. 그러나 레드오션인 라쿠텐 이치바는 공략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실제 판매 확대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일본 시장이나 라쿠텐 이치바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파트너 찾기가 핵심이 된다. 이에 일본에서 23년간 EC몰을 지원해 온 아이오더는 일본의 라쿠텐 이치바에서 이겨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세미나 개요 · 개최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14:00~15:00 예정 · 개최 방법 : 온라인(ZOOM)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 단말기가 있으면 어디서나 시청 가능 * 신청 후 자동으로 ZOOM 링크 전송 * 이메일이 스팸 보관함에 전송될 수 있어 확인 필요 · 참가비 : 무료 · 대상 : 한국 화장품 브랜드사 · 웹사이트 : https://www.i-order.co.jp/kr/webiner2024-10-22/ · 웨비나 신청 : https://x.gd/ckduE 회사 정보 · 명칭 : 주식회사 아이오더 · 대표이사 : 대표이사 요시카와 마코토 · 소재지 : 〒231-0023 요코하마시 나카구 야마시타쵸 193-1 야마시타쵸 커뮤니티빌딩 7F · 창설 : 2002년 · 자본금 : 3000만엔 · 웹사이트 : https://www.i-order.co.jp/kr/ 아이오더 소개 아이오더는 2001년부터 EC 사업에 종사해 현재까지 12개 국 약 150개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왔다. EC상에서의 웹샵 페이지 제작부터 고객 서비스·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인플루언서 이벤트, 팝업 스토어 등 한국 브랜드를 일본에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웹사이트: https://www.i-order.co.jp/kr/
    • 종합
    2024-09-27
  •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 생명 탄생과 소멸을 이야기하는 "자연의 숨" 개인전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 생명 탄생과 소멸을 이야기하는 "자연의 숨" 개인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독특한 섬 문화의 환경에서 성장한 제주도 출신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에서 "자연의 숨"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호흡하고 변화무쌍한 대자연을 체험하며, 생명의 신비함과 자연의 숨에 대한 정서적 관심이 예술작품으로 귀결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탄생과 소멸 과정을 작품에 응축하여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고귀하게 만들고 존재감을 표출해 냈다.   대지의 색을 모노톤으로 단색화 작업하여 작가 내면을 투영하고 얇게 쌓아 올린 중첩된 색들의 반복이 면으로 시작해 점으로 구현되는 변화의 파노라마를 작품으로 제작했다. 자연의 흐름을 축적하고 생태계의 순환을 이야기 하며, 대지의 숨결을 초록으로 채색하여 강한 에너지 분출이 느껴진다. 순환 이라는 주제를 얇은 붓터치로 부드럽게 쌓아 올리듯 색을 입히고 때로는 큰 붓으로 흔적을 남기듯 강한 터치감을 반복해서 채색해 역동적인 자연을 만들기도 한다.   제주바다와 산을 구상작품으로 표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개인적 화풍이 확대되어 추상으로 감성을 입힌 작품들로 작업이 이루어 졌다. 산과 바다의 형상은 어머니 품속 같은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비구상의 색채 조합으로 극대화 되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오묘한 감정까지 담아 상상의 폭을 넓혔다. 제주도의 풍경은 작가의 재해석으로 아름다움이 새로운 시각으로 펼쳐졌으며, 생명체의 순환을 열거하듯 보여준다.   숨의 재해석, 생명과 자연의 순환 그리고 우주의 생태를 거쳐 요즘 화두가 되는 기후위기까지 인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예술로 제시하여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자연을 주제로 생명을 이야기하고 다시 생명은 순환이라는 철학적이며 종교적인 의미 부여로 우리들의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자연에서 성장한 배경 속에서 싹튼 자연과 생명의 귀중함과 탄생 비밀의 호기심이 작가적 역량으로 발휘되어 창의적인 풍경 작품이 형성 되었다.       "자연의 숨"으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강영순 작가는 "자연, 인간, 우주, 환경까지 지키고 사랑해야 되는 것들을 작품이 매개체가 되어 토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의 삶도 자연에서 오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잊고 살았던 본질을 관람객과 공감하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미술학석사)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국제현대예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 종합
    2024-09-27
  • Basler, 혁신적인 AI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pylon AI 출시
    Basler, 혁신적인 AI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pylon AI 출시 애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고품질 머신 비전 제조 업체, Basler AG가 검증된 pylon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인 pylon AI를 추가했다. pylon AI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존 방식과 달리 분류, 의미론적 세분화 등 복잡한 비전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성능 벤치마킹 기능을 통해 다양한 프로세서와 AI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AI 모델의 예상 성능을 분석하고, 프레임 속도, 지연 시간, 결과 정확도, 전력 소비량 등을 비교할 수 있어 후속 이미지 처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운 pylon AI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이미지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미지 획득부터 분석까지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레시피 코드 생성기와 검증된 pylon API 덕분에 애플리케이션과의 인터페이스도 간편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 운영(MLOps)을 위한 pylon AI 플랫폼과 AI 모델을 실행하는 pylon AI vTools 플러그인 4종으로 구성됐다. pylon AI 플랫폼 pylon AI 플랫폼은 PyTorch, TensorFlow, NVIDIA TAO와 같은 다양한 AI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딥러닝 모델을 위한 개방형 ONNX 포맷을 통해 AI 모델의 최적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클래스가 이미지 데이터에 할당되고, 모델은 변환 및 양자화를 거쳐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프로세싱 하드웨어가 벤치마킹한다. pylon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플러그인 - pylon AI vTools pylon AI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AI 모델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통해 pylon AI vTools 플러그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로드할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객체 감지, 분류, 의미론적 세분화 및 인스턴스 세분화 등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기존의 pylon vTools 알고리즘과도 결합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pylon AI는 고객이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Basler의 제품 그룹 아키텍트인 폴린 럭스(Pauline Lux)는 “pylon AI는 탁월한 가성비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한다. 이미지 획득, 처리,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하며, AI의 고속 처리를 위한 최적의 머신 비전 하드웨어도 함께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바슬러코리아 소개 바슬러(Basler)는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폭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비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이 비전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88년에 설립된 바슬러 그룹은 약 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아렌스부르크(Ahrensburg)에 위치하고 있다. 바슬러는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한다. 또한 글로벌 영업 및 서비스 조직과 유명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다양한 업계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웹사이트: https://www.baslerweb.com/ko-kr/
    • 종합
    2024-09-27
  • 한국메세나협회, 기업의 문화선물 돕는 ‘기프트카드’ 제작
    한국메세나협회, 기업의 문화선물 돕는 ‘기프트카드’ 제작   LG아트센터 서울과 협력… LG아트센터 서울의 모든 공연 예매 가능한 카드 거래처에 ‘문화선물’하려는 기업을 위해 고안 상대방의 문화적 취향이나 일정 맞춰야 하는 부담감 완화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제도’(구 문화접대비 제도) 활성화 캠페인 일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LG아트센터 서울(센터장 이현정)과 손잡고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기프트카드를 제작했다. 이는 LG아트센터 서울의 모든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카드로, 거래처에 ‘문화선물’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고안됐다. 한국메세나협회가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접대비 사용현황 조사’에 따르면 ‘문화접대 활용 시 애로사항’으로 응답 기업 대다수가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적절한 문화접대 방법을 찾기 어렵다’를 꼽았다. 이러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기프트카드는 상대방이 직접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고 날짜, 시간까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한 문화접대를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카드 제작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 중인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제도’(구 문화접대비 제도)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업은 이 제도를 활용해 기업업무추진비(구 접대비) 한도액의 20%까지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지출액을 추가 비용으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거래처 맞춤형 콘텐츠를 선물함으로써 ‘문화로 인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음과 동시에 예술계 간접 지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기프트카드는 LG아트센터 서울 전화 문의로 구매 가능하며, 10만원과 50만원권 2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한국메세나협회 소개 메세나(MECENAT)란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현재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돼 현재 220여 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과 문화예술 부문과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cenat.or.kr
    • 종합
    2024-09-27
  •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 진행
    재난 현장의 거버넌스,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 진행 행정안전부·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전국 70여 개 기관·단체 참여로 재난 현장의 자원 연계 및 협력 활성화 도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4년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재난 대응 주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안전기본법 제17조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기구이며, 최근 몇 년간 전국의 재난 현장에서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다자간 협력체계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의 빈도가 증가하고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과거의 신속한 물리적 해법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 대부분의 재난 훈련이 재난 상황 대응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 훈련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하는 재난 현장의 다자간 협력체계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는 전국 광역 시도 자원봉사센터 재난 담당자들을 비롯해 경상북도 22개 시군 지자체와 자원봉사센터, 예천소방서, 예천보건소, 경북한의사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 LG유플러스(통신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마음쉼터 지원), 피스윈즈코리아(현장 운영)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등 7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실제 재난 현장에 참여하는 여러 주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훈련 내용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인명구조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AED) △완강기 교육 △화재 등급별 소화기 사용법 △이재민 심리지원 △이재민 밥차, 세탁차 운영 △자원봉사자 쉼터 운영 △재난 피해자 쉘터 설치 및 규칙 설정 △재난지원단체 협업 역량 강화 △재난 약자 이동 체험 등이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을 통해 평가된 결과는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 현장 시나리오로 정리해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지난 수해 당시에도 전국에서 2만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난 피해 현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처럼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여러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핵심적인 협력 주체이다. 지역사회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체 간 서로의 역할을 인지하는 것은 결국 지역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 종합
    2024-09-27
  • AI 시대, 세계 생명정보 석학들 신촌에 모인다
    AI 시대, 세계 생명정보 석학들 신촌에 모인다 최고 권위 컴퓨터생물학회 ‘RECOMB 2025’ 한국 유치 성공 RECOMB-마이크로바이옴 콘퍼런스도 처음으로 개최 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첨단 바이오 연구를 선도하는 생명정보학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학술대회인 RECOMB (Research in Computational Molecular Biology)이 내년 봄에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회장 최도일, 이하 한분생)는 RECOMB 2025 학술회의가 2025년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신촌 본교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이스탄불과 2024년 보스턴에 이어 RECOMB과 한분생 및 연세대 공동개최로 국제계산생물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omputational Biology, ISCB)와 제휴해 서울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국제학술모임에서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과 백양누리 일대에서 2025년 4월 24~25일 7개 세부 학문 분야에 대한 주제별 미팅에 이어 2025년 26~29일에 걸쳐 본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표적인 바이오 빅데이터인 유전체와 각종 ‘-옴(-ome)’ 정보에 대한 컴퓨터생물학과 생물정보학 관련 최신 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의 장인 RECOMB 콘퍼런스는 1997년 첫 개최 이후 내년에 29번째 학술행사를 맞이한다. 이 학술대회는 전산학, 수학, 통계학과 생명과학 제 분야를 연결하는 알고리즘 기반 계산생물학 콘퍼런스로, 노벨상 수상자 등 저명한 생명과학자들의 기조 강연과 함께 생명정보학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RECOMB 학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는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콘퍼런스처럼 매우 엄격한 동료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하며, 포스터 세션 또한 최신 연구 성과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도 꾸려졌다. 조직위원장은 미생물유전체학 및 시스템/합성생물학 전문가인 김지현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 원장 겸 연세 이윤재 펠로우)와 인공지능 기반의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인 알파폴드(AlphaFold) 개발자 중 한 명인 마틴 스타이네거(Martin Steinegger)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선임됐고, 산업위원장은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맡았다. 또한 암세포 등의 단세포 다중오믹스 분석 전문가인 연세대 정효빈 교수(총무)와 빈진혁 교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분야의 차세대 리더인 경상국립대 권순경 교수(재무)와 쎌바이오텍 정유숙 박사, 로제타폴드(RoseTTAFold)를 개발한 서울대 백민경 교수, RNA 데이터사이언스를 이끄는 서울대 장혜식 교수와 KAIST 이영석 교수, 그리고 전산생물학 연구자인 에즈기 에브렌(Ezgi Ebren)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김선 교수, 연세대 의대 김상우 교수 등 여러 국내 계산생물학 전문가가 프로그램위원회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2025년 4월 24~25일에는 세부 주제별 새털라이트 콘퍼런스가 열려 메인 콘퍼런스와 마찬가지로 엄정한 동료심사를 거쳐 생물학적 서열 분석, 계산암생물학, 비교유전체학, 유전학, 의생명정보 프라이버시 및 형평성, 조절시스템유전체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일곱 분야에 대해 최신 첨단 연구 성과와 동향을 살펴본다. 특히 정밀의료의 시대에 디지털헬스, 합성생물학 등 생명과학기술의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생물학 수요가 매우 큰 분야이며, 이번에 신설되는 RECOMB-마이크로바이옴(RECOMB-Microbiome) 콘퍼런스는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EMBL) 피어 보크(Peer Bork) 소장과 연세대 김지현 원장이 초대 의장을 맡았다. 김지현 교수는 “RECOMB을 신촌캠퍼스에 유치하게 돼 기쁘며, 이번에 개최될 콘퍼런스를 통해 ‘양자도약’하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과 유전체학 및 컴퓨터생물학의 수월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와 후학들이 국외 과학자 및 공학자와 직접 만나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됨으로써 이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학회의 준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989년 창립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정회원 5800여 명을 포함해 1만9000여 명의 산·학·연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석학과 지성이 총집결된 학회로서 산하에 5개 지역분회와 리보핵산분과 등 20개 학술분과 및 5개 준분과가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동계학술대회와 경암바이오유스캠프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소식지와 함께 국제학술지로 Molecules and Cells를 발간하고 있다.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과 조선기독교대학이 효시인 연세대는 2024년 THE 세계대학평가 76위, 2025년 QS 세계 56위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 사립대로서 세계로 비상하는 수많은 연세인을 배출하고 있다. 연세대는 2008년 생명시스템대학을 설립하고 2011년 생물학과를 시스템생물학과로 개칭했으며, 2022년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세계 5번째로 IBM 양자컴퓨터 ‘퀀텀 시스템 원’이 국제캠퍼스에 설치된다. 이번 RECOMB 2025 콘퍼런스 조직위원회와 함께 기획 및 진행 업무를 맡을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정커뮤니케이션즈가 선정됐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술대회 홈페이지(https://recomb.org/recomb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 학회로 성장했다. 2024년 기준 55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 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9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소통 증진 및 연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 또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 22개 학술분과, 4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차세대 생명과학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생명과학계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는 2023년 논문 영향력 지수인 impact factor가 세계적 학술지 수준인 3.7을 기록했다. RECOMB 2025: https://recomb.org/recomb2025/index.html 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 종합
    2024-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