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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소방청사 환경개선 첫 성과
    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소방청사 환경개선 첫 성과 ▸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환경개선 1호 현판식 성료 ▸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나눔’ 실천으로 본보기 돼..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회장 강언주)는  23일 오전 11시, 대구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에서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환경개선 1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소방청사 환경을 시민안전봉사단의 손으로 직접 개선하는 대구 최초의 시민 주도형 공공청사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봉사단의 연간 운영계획 및 정기총회와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기획되었다.   약 3주간(4.7.~4.23.) 진행된 개선 작업은 ▲외벽 청소, ▲바닥 코팅, ▲싱크대 필름 시공, ▲블라인드 설치 등 실제 사용환경에 밀접한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술기부를 통해 전 과정이 완성됐다.   강언주 연합회장은 “소방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다”며,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봉사단연합회가 공공안전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출발점이었고, 앞으로도 ‘작은 변화, 큰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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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해복구 성금 3,430만원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3,4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중앙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기법과 기술정보를 공유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0년 결성된 기업인 단체로서, 현재 13개 지역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7,700여 개 회원사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앙회 강환수 회장은 “산불로 피해 본 경북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7,700여 개 회원사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기쁜 일, 어려운 일에 함께하는 단체로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 피해복구에 동참해 주신 중앙회에 감사드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아주신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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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북연합회 산불 성금 전달
        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북연합회 산불 성금 전달 산불 피해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 전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가 지난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한농연 1,000만원, 한여농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업인들을 대표하는 두 단체는 평소에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봉사해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이외에도 수해 피해, 태풍 피해, 저출생 극복 등 지역사회 위기 극복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송종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장과 김수미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가 함께 모은 이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업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신속한 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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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400만원 전달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필라델피아·시카고 협의회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400만원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시카고 협의회(이하‘미주 평통’)가 지난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필라델피아 1,400만원, 샌프란시스코 1,000만원, 시카고 1,000만원 등 미국 내 주요 평통 협의회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15일 시카고 협의회가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필라델피아 협의회와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시카고 협의회가 잇따라 성금을 모아 공동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뉴욕협의회가 성금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 초대형 산불에 대해 미주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이어지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는 전체 모금 캠페인을 총괄한 진안순 민주평통 글로벌전략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김길영 시카고 협의회장,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장, 이동영 샌프란시스코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이 참석했다.   진안순 위원장은“이번 성금은 미주 한인사회 전체가 조국과 함께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총괄 모금 위원장이자 경북도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각 지역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성금 모금을 추진했고, 앞으로도 모국의 어려움에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미주 각 지역 민주평통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귀중히 사용하겠다. 세계 곳곳에서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교민 여러분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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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경북도, 지능적 납세회피 체납자 집중 추적 조사 나서.
          경북도, 지능적 납세회피 체납자 집중 추적 조사 나서... 6월 말까지 은닉 금융투자자산(주식, 펀드, 가상자산) 일제조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경상북도가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면서 주식, 펀드,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경북도는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국내 모든 증권사와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3곳을 통해 지방세 체납자 2만2천여 명(체납액 약 1,204억 원)에 대한 금융투자자산 일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식·펀드·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징수하지 못한 지방세 1,758억 원 가운데 40%인 703억 원을올해 징수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은닉 재산 추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가 금융투자자산 일제 조사에 나선 것은 다른 금융자산과 달리주식·펀드·가상자산은 증권사나 거래소를 통해 별도로 조회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재산조사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금융자산이 확인된 체납자에 대해 즉시 압류 조치를통해 거래를 제한할 계획이다.   또 자진 납부 기회를 부여한 뒤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압류한 금융자산을금융시장에 매각해 체납액을 환수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주식·펀드 및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 약 113억 원을 압류해 28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시홍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납세의무를 회피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대형산불로 피해를 당해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이재민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납부 기한 연장,분할납부 등 특별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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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펄사 게이밍 기어, 발로란트 명문팀 ‘Paper Rex’ 에디션 글로벌 출시
    문의: 에이플러스엑스 마케팅PR 김민수 팀장 070-7797-7471 pr@aplusx.gg    사진: 펄사 PRX 에디션   펄사 게이밍 기어, 발로란트 명문팀 ‘Paper Rex’ 에디션 글로벌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가 운영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싱가포르의 발로란트 프로게임단 Paper Rex (PRX)와 협업한 ‘PRX 에디션’을 21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PRX 에디션은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팔토시 △게이밍 마우스패드로 구성돼 있으며, 펄사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Paper Rex의 팀 컬러 및 아이덴티티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Paper Rex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발로란트 강팀으로, 과거 아시아 서버 랭킹 1~3위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던 실력파 팀이다. 매년 국제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제품 구성별로 살펴보면 게이밍 마우스는 Xlite V4와 X2 V3 시리즈 기반으로 제작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Xlite V4, 대칭형 구조를 갖춘 X2 V3는 고성능을 지향하는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모델로, PRX의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됐다. 게이밍 팔토시는 롱 타입과 숏 타입으로 나뉘며, 각 타입당 M, L, XL 세 가지 사이즈로 총 6종이 출시된다. 마우스패드는 Pulsar eS 시리즈 XL 사이즈를 기반으로 e스포츠 환경에 맞춘 성능과 PRX 팀 색상이 반영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PRX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공식사이트: https://pulsargg.kr/ 펄사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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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경북소방, 인사제도 손질, 전보 기준 개편 설명회 개최
      경북소방, 인사제도 손질, 전보 기준 개편 설명회 개최 전보 점수 순위제 등 공정성·형평성 높이는 인사 혁신안 공유 더 멀리서, 더 많이 고생한 직원 인사 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관리규정 개정’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소방본부 인사운영 TF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시행될 전보 기준 전면 개편을 앞두고 정책의 당위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는 소방본부와 도내 22개 소방서, 직속기관, 노동조합 등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 1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사관리규정 개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거리·격무·적극 행정 점수 기반 전보 순위 점수제 도입 ▴근속승진자 전보 원칙 포함 ▴전보 순환 주기 단축(6년→5년) ▴정년퇴직 예정자 전보 유예기간 축소(2년→1년) ▴저출산에 따른 자녀 양육자 배려 강화 등 다양한 개선 과제를 담았다.   특히 ‘더 멀리서, 더 많이 고생한 직원이 인사 우대를 받는다’는 실질적 공정성을 반영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인사 개정은 단순한 규정 개정을 넘어 직원과 조직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2025-04-20
  • 빈집 안전, 이제 한눈으로 보는 빈집 안전지도로 해결
        빈집 안전, 이제 한눈으로 보는 빈집 안전지도로 해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경북경찰청‧한국부동산원‧예천군청과 손잡고 업무협약 체결  ‘빈집 안전지도’를 통해 범죄예방구역 및 순찰노선 설정, 빈집 환경개선에 사용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빈집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경찰청, 한국부동산원, 예천군청과 함께‘빈집 안전지도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대형산불 및 피해복구로 인해 비대면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과 예천군청은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빈집 현황을 위원회에 제공하고 위원회에서 빈집 안전 지도를 제작, 경북경찰청에서는 제작된 지도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구역설정 및 순찰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지역에 빈집이 증가하고 있으며이에 따른 관리 소홀로 붕괴, 화재 범죄 등 안전 문제와 쓰레기 투기 등과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 노숙자가 추위에 불을 피운 상태로 잠을 자다가빈집 화재 및 부상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그동안 빈집 정비‧관리는 시군에서 철거비 지원과 정비 위주로 관리하였으나, 협약을 통해서 4개 기관이 범죄예방 등 도민 안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빈집 안전 지도를 활용, 경북경찰청과 협업해 앞으로 범죄예방을위한 가시적인 순찰,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 단체와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촌 빈집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우선 예천군을시범지역으로 설정, 약 813호를 대상으로 빈집 안전 지도를작성할 예정이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치안 향상을 위해 위원회, 경찰,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해 나갈 것이며, 도민이 안전한 우리 동네 치안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5-04-20
  • 젊은 과학자와 함께 경상북도 미래를 열어갑니다
      젊은 과학자와 함께 경상북도 미래를 열어갑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영리더 R&D 연구회 첫 기획 회의  혁신의 중심, 젊은 과학자와 세계 초격차 경쟁력 갖춘 기술 발굴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R&D 정책지원 기관인 경북연구개발지원단과 함께‘2025년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 첫 기획 회의’를 지난 18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영리더 R&D 연구회는 박사학위를 최근 7년 이내 취득했거나, 최초 임용 5년 이내 지역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중심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내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연구회는 반도체・로봇・이차전지 등 3개 분과에서 6건의 사업을 기획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중 경쟁력이 있는 2건은 현재 道에서 국비 건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반도체) 극한환경용 SiC기반 통합제어시스템 개발 (이차전지) 안전성 강화형 초고내열성 분리막 원천소재 제조기술 개발   이번 회의는 먼저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 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후 분과별로 세부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회는 분과별로 신규 사업 발굴·현안 문제 해결 등 기획 아이템을 선정, 약 7개월 동안 연구 및 토론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며, 11월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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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인구감소지역 핵심 중소기업 성장 지원으로 인구 소멸 대응
        인구감소지역 핵심 중소기업 성장 지원으로 인구 소멸 대응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내 핵심 중소기업 15개사 지원  인구감소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투자유치 패키지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1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안동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문경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   ‘인구감소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혁신, 성공 사업화,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지원 분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중소기업을 육성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용인원을 확대해 정주 인구를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 지원 모델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에이디 ▴애닉스㈜ 농업회사법인 ▴㈜건우금속 ▴㈜토리식품 ▴㈜애니룩스 ▴㈜우성첨단소재 ▴㈜청아띠 ▴농업회사법인 라이플로우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두아에프엔에스 ▴더동쪽바다가는길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 ▴서연테크주식회사 ▴㈜크레진 ▴영베이커리 ▴농업회사법인 울릉브루어리㈜로 14개 시군의 총 15개사다.   선정된 중소기업 15개 사는 연간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시제품·제품 고급화,IR자료 제작, 인증 획득 등 선정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3년간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별도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시설자금을 대출금리 2.5%(변동)로 융자해 주는 연계 지원 또한 이루어진다.
    • 종합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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