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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23년 전국 도시숲·정원 정책담당자 워크숍』열어
          경북도『23년 전국 도시숲·정원 정책담당자 워크숍』열어  23년 전국 도시숲 최우수상(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 수상에 따른 개최  주민 생활권에 도시숲 사업 확대해 힐링과 녹색 휴양공간 제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 산림청 등 도시숲‧정원 분야 관계자 35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주 힐튼호텔과 경북 천년숲 지방정원에서 「2023년 전국 도시숲·정원 정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도시숲과 정원 정책사업의 발전 방향과 우수사례 등에 대해 관계자들의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2023년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이 전국 도시숲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개최권을 부여받은 행사로 전국에 경북을 알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기회가 되었다.   워크숍 1일 차에 열린 도시숲 관련 시상식에서 단체부문에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상을, 상주시가 무궁화 명소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는 도시숲·미세먼지차단숲 등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영수 경북도 사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어서, 산림청의 관련 정책·사업 설명과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 등 6개 지자체의 도시숲·정원 우수사례 발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경주시 배반동에 소재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내 경북천년숲정원* 견학의 시간을 가지고 토론과 업무연찬을 이어갔다.   *경북천년숲정원 : 2016~2024년에 걸쳐 33ha조성,경북지방정원1호(23.4.24개원식)   한편, 경북도는 그동안 꾸준히 도시숲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으며 24년에도 도내 30여 개소에 2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해로부터 도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계의 건강성으로 힐링과 건전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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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기업, 경북PRIDE기업 6개사 선정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기업, 경북PRIDE기업 6개사 선정 2023년 신규 선정된 6개사 지정서 수여   기술력과 성장동력 갖춘 경북PRIDE기업, 지역경제 이끌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2023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대응전략, 재무 건전성, 지역기여도 등의 다양한 기업역량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들로 6.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   신규로 선정된 6개사는 ▲㈜명산(영천)‘철강설비부품 제조’ ▲㈜새빗켐(김천)‘재활용 인산 및 전자케미칼 제조’ ▲주식회사 보근(경산)‘AR캐릭터카드 제조’ ▲㈜제이앤에스(칠곡)‘자동차용 EGR파이프 부품 제조’ ▲㈜코마테크놀로지(구미)‘공업용 사파이어와 세라믹 제품 제조’ ▲㈜크레진(성주)‘기능성컴파운드 제조’이다.   경북PRIDE기업은 2007년 10개사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선정된 6개사를 포함해 총 93개 기업이 선정되어 있다.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자체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추고 국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올 한해 10개사가 11건 52.8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에 선정되어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경북PRIDE기업을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혁신역량 강화, 홍보‧네트워킹, 해외시장 스케일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경북도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변화 및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을 위해 사업을 개편하여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의 지원 규모를 늘리고, 디지털 전환 및 신사업 추진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판로 개척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재개하여 경북PRIDE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력을 발휘하여 정부 브랜드기업 선정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경북도에서는 이와 같은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해 경북프라이드(PRIDE) 기업이 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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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경북 농식품 수출, 지난 연말 실적 훌쩍 넘어서..
          경북 농식품 수출, 지난 연말 실적 훌쩍 넘어서... ‘23년 11월까지 8억 5천2백만 달러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2.6%↑  음료,주류등 가공농식품 수출 견인... 쌀,참외,포도,김치도 인기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23년 11월 말 기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8억 5,214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5,649만 달러 대비 12.6% 증가(9천565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표 및 그래프> 경북 농식품 수출 추이 (단위 : 억$)   수출금액 2021년 11월 5억7,194만달러 2022년 11월 7억5,649만달러 2023년 11월 8억5,214만달러   (단위 : 억$)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중 포도, 쌀, 참외 등이 크게 성장했다. 포도는 26.2% 증가하여 2,701만 달러를 수출하였으며, 쌀은 94.4% 증가하여 328만 달러, 참외는 122.6% 증가하여 138만 달러를 수출했다.   가공식품중에는 음료류, 붉은대게살, 주류, 김치, 낙농품 등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음료류는 3.1% 증가해 8,668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붉은대게살은 26.4% 증가해 2,592만 달러, 주류는 30.7% 증가하여 2,451만 달러, 김치는 1.3% 증가한 981만 달러, 낙농품은 19.0% 증가해 283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가 2.8% 증가해 1억 8천만 달러, 일본은 19.5% 증가하여 9천 5백만 달러, 중국은 29.0% 증가해 8천 8백만 달러, 미국은 7천 7백만 달러를 수출했고, 홍콩 5천만 달러(51.2%↑), 베트남 4천2백만 달러, 몽골 4천1백만 달러(103.4%↑)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원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농식품 해외가격경쟁력이 저하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K-경북푸드의 맛과 공격적인 홍보 효과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두바이(UAE), 도쿄(일본), 뉴욕(미국) 등 9개 국제식품박람회에 25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베트남, 캐나다 등 5개국 10개소에 해외 상설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올해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라오스 홍콩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시장을 다변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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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올해 처음 2개권역(중부내륙권, 동해안) 포럼 경북도 동시 개최
          경북․울산․강원․충북연구원 한자리... 지방시대 초광역 협력 구상  올해 처음 2개권역(중부내륙권, 동해안) 포럼 경북도 동시 개최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에 발맞춘 4개 시도 초광역 연계협력 전략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나중규 경북연구원 본부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과 경북, 울산, 강원, 충북 4개 시도 공무원 및 산하 연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및 「제15회 동해안 발전포럼」이 동시에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2009년 1월 경북, 강원, 충북 3개 도가 중부내륙권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창립되어 올해는 “초광역권 발전과 중부내륙권 연계·협력 방향”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동해안 발전포럼」은 2007년 11월 경북, 울산, 강원 3개 시도가 환동해권역의 발전과 초광역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올해는 “지방시대, 동해안권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은 “분권형 균형발전과 지역주도 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지금까지 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성과와 개선방향 분석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한 ‘분권형 균형발전 전략’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연구원 김중표 연구원은 “대구경북권에서의 중부내륙권 연계협력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방지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으로 올해 첫 수립된 초광역권발전계획에 발맞춰 경북이 선도하는 중부내륙권 연계 협력방안으로 ▲바이오․백신 신산업벨트 조성 ▲한반도 디지털 트레일 조성 ▲동해안 항만 네트워크 강화 ▲(가칭)중부내륙지역 발전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울산연구원 이상일 연구원은 울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산시 2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이차전지기업지원 인프라 강화 ▲산학연관 협력 얼라이언스 운영 ▲경제자유특구 추가지정을 통한 투자유치 가속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원연구원 이원학 연구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원도의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면서 ▲ 수소 암모니아 혼소발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충북연구원 최용환 북부분원장은 최근 충청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연계협력발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통한 지역상생 방안을 소개하면서 각 시도의 관심과 법 통과를 위한 공동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특히 올해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중부내륙권과 동해안 4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데 의의가 크다”라고 말하고,“지금이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과 미래 발전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적기이니만큼 각 시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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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대원씨티에스, 애즈락 B650M PG Lightning 메인보드 출시
      사진: 대원씨티에스가 메인보드 신제품 ‘애즈락 B650M PG Lightning’을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지원하는 CPU는 젠4 기반 5세대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의 고성능 X 시리즈부터 일반형 non-X, 그리고 게이밍 특화 X3D까지 AM5 소켓에서 동작하는 AMD CPU 전 라인업이다   대원씨티에스, 애즈락 B650M PG Lightning 메인보드 출시 게이밍 시장 겨냥 ‘팬텀 게이밍(PG)’ 라인업 라이젠 7000 시리즈 대응 엔트리 가격대 메인보드 M-ATX 규격 B650 칩셋, 닥터모스 6+2+1 전원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메인보드 신제품 ‘애즈락 B650M PG Lightning’을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모델명에 표기된 PG는 ‘팬텀 게이밍(PHANTOM GAMING)’의 약자로 게이밍 시장을 전략적으로 겨냥 제품군에만 붙는 수식어다. 대원씨티에스는 탄탄한 기술력 기반의 높은 완성도를 중시하는 애즈락 메인보드 라인업을 선별 공급하는 전략을 펴왔다. 신제품 애즈락 B650M PG Lightning은 블랙 디자인을 선호하는 게이머의 취향을 십분 반영해 그레이 패턴 PCB에 블랙 히트싱크, 여기에 메모리 소켓 과 분리형 I/O 실드까지 다크 그레이 패턴으로 통일했다. 공식 지원하는 CPU는 젠4 기반 5세대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의 고성능 X 시리즈부터 일반형 non-X, 그리고 게이밍 특화 X3D까지 AM5 소켓에서 동작하는 AMD CPU 전 라인업이다. 특히 B650 칩셋은 플래그십 X670 칩셋의 강점이던 성능과 호환성, 안정성이라는 3가지 핵심을 물려받았다. 동시에 저렴한 만큼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유리해 라이젠 7000 CPU 기반 메인보드의 가격 안정화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이 호환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각광을 받는 M-ATX 규격이라는 특징도 시장 보급에 유리한 부분이다. 또한 직전 세대 CPU 환경이던 AM4 소켓과 마찬가지로 AM5 소켓도 긴 수명이 예고된 상황이다. AMD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쓰일 것이 예고된 만큼 이를 감안한 전원부 설계가 선결돼야 메인보드 교체 없이 미래 출시될 CPU까지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다. 관건은 핵심으로 통하는 전원부 디자인이다. 애즈락 B650M PG Lightning 메인보드는 6+2+1 페이즈 Dr.MOS 디자인으로 전원부를 보강했다. Vcore 출력은 페이즈당 최대 50A 용량이다. 방열판을 기본으로 장착해 성능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오버클럭 튜닝에도 안정성이 유지된다. AMD PBO(Precision Boost Overdrive) 활성화로 CPU 성능을 높일 때 유리한 부분이다. 확장성도 우수하다. M-ATX 규격임에도 메모리 슬롯은 DDR5 규격 4개를 확보했다. 대응하는 메모리 클럭은 최대 7200MHz + O.C 규격이며, 메모리 오버클럭 기능 AMD EXPO(Extended Profiles for Overclocking)와 XMP(eXtreme Memory Profiles)까지 둘 모두를 지원한다. 그래픽카드 소켓은 한층 견고해졌다. PCIe 4.0×16 규격 강화 스틸 디자인으로 한층 강해진 래치와 추가 앵커 포인트로 갈수록 무거워지는 중량급 그래픽카드 장착도 탄탄하게 지지한다. 소켓이 흔들리거나 휨 현상에 강해 신호 오류가 적으며, 메인보드 안정성 또한 보장한다.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소켓은 고성능 대응 방열판 기본 조합의 블레이징(Blazing)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차세대 규격의 PCIe Gen5 M.2소켓과 Gen 4 대응 M.2 슬롯까지 총 2개가 기본이며, SATA3 규격 스토리지는 총 4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USB는 전면 확장 대응 3.2 타입-C 헤더와 리어 확장 대응 3.2 타입-C를 각각 제공하며, USB 타입-A와 USB 2.0 규격까지 총 6개 소켓을 후면에 배치했다. 이들 소켓을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 연동성과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내장 그래픽 코어 활용성에 유리한 디스플레이 포트 1.4, HDMI 2.1 규격 그래픽 출력 포트까지 갖췄다. 게이밍 경험에 핵심으로 손꼽는 사운드는 리얼텍 ALC897 칩셋 기반 7.1 채널 나히믹(Nahimic) 오디오로 보강했다. 사용자는 헤드폰, 헤드셋, 외부 또는 내부 스피커까지 범용 사용 환경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리얼텍 RTL8125BG 칩셋 기반의 팬텀 게이밍 2.5G를 제공한다. 표준 기가바이트 이더넷 대비 대역폭이 최대 2.5배까지 향상된 규격으로, 넉넉한 트래픽을 처리하고 고용량 데이터 전송에 유리하다. 특히 트래픽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안정되게 가속화하는 등 게이밍 경험에 최적화했다. 편의 기능으로는 클릭 한 번으로 관리하는 BIOS 플래시백, 복잡한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 동기화 RGB 폴리크롬 싱크 등 편리한 컴퓨팅 경험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한편 대원씨티에스가 시장에 공급하는 애즈락 제품은 박스에 부착된 대원씨티에스 정품 스티커를 통해 구분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기술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메인보드,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컴퓨터 코리아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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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가로등 무정전 전원장치 교체공사로 팔조령터널 청도방향 차량 통제
            가로등 무정전 전원장치 교체공사로 팔조령터널 청도방향 차량 통제 ▸ 12월 6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선 일부 통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오는 6일 팔조령터널에 설치된 가로등 무정전 전원장치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터널 내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장치로 정전 발생 시 일정 시간 전원을 공급해 주는 예비 전원장치이다.   공단 가로등관리팀은 무정전 전원장치 교체공사 시 터널 내 고장등 수리와 누전 수리를 병행해 공사 빈도 감소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한다. 팔조령터널은 공사로 인해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터널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터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동안 터널을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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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 시책평가 3회 연속‘우수 지자체’선정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 시책평가 3회 연속‘우수 지자체’선정 ▸ ’19년, ’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및 교통환경·서비스 개선 ▸ 공공교통 종합기관 ‘대구교통공사’ 설립, 교통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실시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년 최우수 지자체, ’21년 우수 지자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시민친화적 선진교통도시임을 인정받았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년마다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지자체의 인구수, 교통시설 현황 등을 고려해 A~E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대구광역시는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 울산 등 7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A그룹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동안 대중교통 시설 부문, 대중교통 서비스 부문,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지원 부문, 대중교통 이용자 부문 등 4개 부문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주민만족도 조사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광역시는 신개발지 시내버스 노선 신·증설, 출근시간 혼잡구간 순환버스 운행, 대형행사 시 도시철도 증편·연장 운행 등 시민교통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공급 개선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래형 버스 승강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쉘터의 시범도입과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에 따른 전력비용 절감, 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초미세먼지 관리 및 에너지 절감, 도시철도 승객밀집도 완화를 위한 수요반응형 가변 게이트 운영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환경·서비스 개선 노력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도시철도의 건설·운영 기능을 통합, 공공교통 종합기관인 대구교통공사를 설립해 강도 높은 구조혁신과 경영혁신으로 조직의 유사·중복업무를 해소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한 점은 공공기관 혁신의 전국적인 모범사례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효율적이고 이용자 친화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체계(DRT) 도입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통합서비스로 연계하는 대구형 MaaS 플랫폼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대구 도심과 신공항을 막힘없이 20분 이내에 연결하는 미래 신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상용서비스 준비와 미래 50년을 내다볼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및 신공항 철도 구축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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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2024대구마라톤대회‘세계육상연맹(WA) 공인코스’인증
          2024대구마라톤대회‘세계육상연맹(WA) 공인코스’인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일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2024대구마라톤대회 코스의 기록을 세계기록으로 인정하는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내년 4월 7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에서 인증받은 변경된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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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포스코스틸리온-더치랩, 포스아트 적용한 친환경 매장 선보여
    사진: 포스코스틸리온의 컬러강판 ‘포스아트(PosART)’가 적용된 더치랩 매장 전경   포스코스틸리온-더치랩, 포스아트 적용한 친환경 매장 선보여 포스아트의 디자인과 재활용성 등 특성 살린 친환경 매장 개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윤양수)이 DBWD(디자인방위대, 대표 신동건)와 함께 더치 커피 브랜드 ‘더치랩(DUTCH LAB)’의 친환경 매장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디자인 기업 DBWD에서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인 더치랩은 더치 커피 추출 기구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여 두바이 등 세계 시장에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더치랩은 커피 기구 디자인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과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을 지향하는 더치 커피 전문 매장도 개점했다. 더치랩의 매장에는 포스코스틸리온의 컬러강판인 ‘포스아트(PosART)’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를 매장의 모든 인테리어 내장재 및 가구로 사용했는데 철강재이기에 폐기 시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더치랩의 콘셉트와 일치한다. 포스아트의 소재 또한 포스코의 고내식 강판인 ‘포스맥(PosMAC)’이라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친환경적인 이점을 더해주는 요소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아트가 철강재지만 자연 소재의 질감과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매장 전체에 적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미 스타벅스 등 환경을 중시하는 다른 유명 브랜드에도 당사의 컬러강판이 적용된 사례가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더치랩 매장 적용을 계기로 포스아트가 단순한 건축 자재가 아닌 친환경 공간 자재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치랩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개점을 시작으로 20개 이상의 매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스틸리온 소개 포스코스틸리온은 1988년 포항철강공단 1단지에 연산 30만톤의 능력을 갖춘 아연도금강판 및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업체로 설립된 포항도금강판을 모체로 출발했다.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해 강건재, 자동차, 가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 프리미엄 컬러 강판 브랜드 ‘인피넬리’를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steeleon.com
    • 국내뉴스
    2023-12-04
  • 도민 안전과 봉사 책임지는‘자원봉사’예산 증액 요청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도민 안전과 봉사 책임지는‘자원봉사’예산 증액 요청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인원・시간 늘고 예산은 큰폭으로 줄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최태림(국민의힘, 의성)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경북도 본예산이 긴축재정으로 삭감되었으나 도민 안전과 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자원봉사’관련 예산만큼은 증액 편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경북도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최일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분들이 자원봉사자라면서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현황을 보면, 실인원 기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0만여명에서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10만여명까지 줄었다가 현재 12만여명으로 점진적 회복추세에 있지만, 예산은 오히려 큰 폭으로 줄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예산을 수립할 때는 통계와 데이터, 인터뷰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에 기초해서 예산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에 도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지만, 경북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예산을 수립했다고 꼬집었다.   최태림 위원장은 자원봉사 활동은 각종 재난・재해사고 현장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이르기까지 경북도를 지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예산을 증액하여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내달 4일부터 8일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2024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본예산 중 자원봉사 관련 증액 조서 (단위:천원) 소관부서 내 용 요구예산액 수정예산액 증액 새마을 봉사과 합 계 371,000 555,000 184,000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개발공모사업 40,000 50,000 10,000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지원 60,000 70,000 10,000 청소년자원봉사단운영 69,000 168,000 99,000 재난재해자원봉사활동및운영지원 45,000 48,000 3,000 찾아라경북행복마을 30,000 52,000 22,000 경북볼런투어운영 11,000 20,000 9,000 자원봉사센터관리자교육및협력네트워크 36,000 47,000 11,000 자원봉사센터리더워크숍 30,000 40,000 10,000 경상북도자원봉사대회 50,000 60,000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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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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